방송실 한번도 안 와보셨죠?

저 또한 방송실에서 헌신을 하면서 이곳의 음향기기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방송실 요원이 부족하다는 김현남장로님의 말을 서너번 들어도 방송쪽하곤 거리가 먼고로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요

16지역 지역장으로 예배전 성도님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안내를 맡은 나는 간간히 방송실쪽을 보곤했습니다

본당에서 보이는 아주 작은 창문 ....어떤분은 그곳을 닭장이라고 표현 한다고 하네요..

주님은 나의 눈길을 항상 그곳에 주시하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열씸히 해 보아라 이곳 안내는 너말고도 누군가 할수있지 않니?

너가 있을곳은 그곳임을 모르니?

아~~ 그곳이 내가 새로이 도전해야 하는곳임을 주님께서 내귀에 자꾸 속삭이셨습니다

방송실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헌신하자  성취감과 아름다운 나눔이 나에게 주어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도전을 가지고 방송실을 노크했습니다

아~~~ 그런데 놀랍게도 방송실은 아주 넓고 여러장비들이 있었습니다 

음향을 컨트롤 하는 믹서기,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송출하는 컴퓨터,무대장치등....

들어선 순간 가슴이 두근반세근반 요동치는것있죠 왜냐면...

넘 기대치를 초월하고 이곳서 새로운것을 접함에 떨림이 세찬파도가 되어 내가슴을 쳐서지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송출하는 컴퓨터입니다 주일오전,우후,저녁예배,수요예배,금요철야의 모든순서를

이곳에서 편집하고 삽입하는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화면

(ㅎㅎ 화면이 밝고 깨끗하지 않죠 그것은 위의 세모니터를 거쳐서 회면에 뜨기때문입니다 방법????

이것을 보안하기 위해선 아주 좋은것으로 예배 화면을 바꾸어야 하는데 ㅎㅎ 만만찬은 가격문제가 걸려있죠

모니터밑 두개의 기기가 보이죠 이것으로 4층 3층본당,목사님석,사회석,기도석,찬양대석을 다 볼수있습니다

ㅎㅎ 각 개개인의 성도님의 표정표정을 다 읽을수 있습니다  

 음향을 컨트롤 하는 믹서기입니다 듣기 원하는것을 더욱 듣기 좋게 하고 듣기 원치 않는것을 자제 시켜줍니다

모든소리를 잘표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음원의 소리가 좋아야만 좀더 좋게 할 수 있는거죠

간간 선명한 소리를 내기 위해 작동 시킬때 하울링이 날때가 있습니다 

또 다이나믹마이크와 콘덴서마이크의 사용하시는 분의 거리 문제로도 하울링이 나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작은 실수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긍정의 메세지로 용기의 기운을 불어 넣어 주세요

더욱 더 노력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느공간에 스피커를 설치했는가에 따라 들려지는 소리가 다릅니다

내가 있는곳에서 좀 미흡하게 들린다 생각드시면 스피커의 위치를 생각해주세요

간간히 지적하시는 분땜에....

이곳에선 논현홈페이지에 목사님 설교하신것을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저장하는 곳입니다

예배 끝나 일분도 안되서 교회홈피에 올라가는것 아시죠

박충원 전도사님께서 바로바로 올리십니다 

조명을 키고 끄고 조명등의 밝기를 조정하고  내리고 올리는 기기입니다

이분 아시죠?

방송실 팀장님 이십니다

아주 열정적이시고 진취적이십니다

모든 팀원들이 자기 분야의 것만 소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장비를 만질줄 알아야 된다 강력 주장 ㅎㅎㅎ

그래서 음향,영상, 조명 모든 분야를 배우고 있습니다

자막기 영상 부분은 인제  알겠구 음향쪽은 이제사 눈에 들어 옵니다

간간히 아주 맛난 음식 사주심으로 팀원 모두 에너지 만배충전 기쁨으로 일합니다

 서사용권사님 이시죠?

아주 특별행사때 조명등을 밝히시는 분입니다

예능쪽엔 너무나도 탁월한 은사를 갖고 계신분이죠

 박충원전도사님 입니다

이흥선권사님 임영희권사님의 첫째사위입니다

웃으신모습 넘 인자한 모습이죠

항상 즐겁게 활기차게 신나게 기쁘게 행복 전염자라 호칭을 붙여도 될 정도로 주위를 아주 환히 밝혀 주시는 분입니다

치자꽃향내음의 소유자 ㅎㅎㅎ

첫날 방송실을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성령충만함으로 인해 은혜받는 자리였습니다

 김성령샘 입니다 

우리교회에선 리틀 장동건...

방송실에 대한 비판과 쓴소리조차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십년을 넘게 방송실을 지켜오신 분입니다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주님 한분밖에는 없어요" 찬양하며

예배를 돕는자로 주님이 주신 은사 최대한 활용하는 아주 성실하고 진실한 청년입니다

눈빛이 아주 맑은 성령샘 맑은 눈빛만큼 아주 순수그자체 헌데  5%부족함은 수줍음과 과감성 추진력 ㅎㅎㅎ 

넘 100%로면 매력 없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해요 성령샘~~~

이선아샘 입니다

사회복지과를 나와 어르신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아주 착한 샘입니다

넘넘 힘들게 하시는 어르신땜에 얼굴이 반쪽 ㅎㅎ 그래도 기쁨으로일하는 샘의 얼굴 넘 사랑스러워요

선아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해요~~

말수가 아주 적어 깊은 대화는 해보진 않았지만 있는자리에서 묵묵히 주님의 주신 은사 감사함으로 일하는 샘

주님이 늘 함께하여 주심으로 늘 평안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방송실은 은밀하고 폐쇄된 공간이 아니라 교회성장의 발전소와 같습니다

교회 중심부 사람의심장 같이 활동적으로 힘차게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할 곳입니다

작은 실수가 있다하여 질책하시면 예배를 돕는자의 마음과 생각을 흐트러트려 예배에 집중력이 분산됩니다

늘 부족한면이 보이면 예수사랑의눈으로 바라보시고 기도해주세요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속에 방송실팀원 모두

자신이 하나를 알면 열개를 활용하여 최선을다해 예배를 서로 돕는자로 좋은 방송을 만들어가겠습니다